•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04(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꿀古典] 글, 그림, 서화(書畵)의 뿌리

편집부  |  2023-04-03
인쇄하기-새창


글·그림 : 타타오

글이라는 단어는 원래 글(契)입니다. 

손에 끌을 들고 쓱쓱 쓰는 모습이지요. 붓이 나오기 전의 쓰는 도구가 바로 끌이었습니다. 사실 끌의 고어가 글입니다. 그러니 끌로 그은 무엇이 글이지요. 그림은?

끌로 그은 것을 ‘글임’이라 하며 그게 그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글과 그림은 그 근원이 같다하여 서화동원(書畵同源)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 글(契)을 써서 계약을 맺기도 했으므로 나중에 맺을 계(契)로도 쓰였고요. 여러분은 지금 일전에 올린 문(文)자와 더불러 문자의 아득한 시원 근처에 와 계신 것입니다. 문자 지식의 원천 샘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끌을 긋는 행위가 바로 ‘쓰다’-라는 표현과 직결합니다. 끌의 뾰족한 부위가 ‘ㅆ’입니다. 우리가 돈을 쓰다 도구를 쓰다 등으로 이 단어를 쓰는데 가장 원초적인 사용은 바로 끌로 쓰다-인 것입니다. 

당시에는 종이가 없었기 때문에 쓸데가 많지 않았겠죠? 그걸 일러 쓸데없다고 합니다. 또 쓸 만한 모난 도구가 필요했으니 그게 ‘쓸모’라는 단어의 근원입니다. 그러니 쓸모가 있어야 하며 또 쓸데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 끌이나 붓을 다섯 손가락으로 잘 쥔 모습이 붓 율(聿)이며 그 붓으로 말하는 것이 바로 글 서(書)입니다. 

손에 끌을 들고 쓱쓱 쓰는 모습이지요. 붓이 나오기 전의 쓰는 도구가 바로 끌이었습니다. 사실 끌의 고어가 글입니다. 그러니 끌로 그은 무엇이 글이지요. 그림은?

끌로 그은 것을 ‘글임’이라 하며 그게 그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글과 그림은 그 근원이 같다하여 서화동원(書畵同源)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 글(契)을 써서 계약을 맺기도 했으므로 나중에 맺을 계(契)로도 쓰였고요. 여러분은 지금 일전에 올린 문(文)자와 더불러 문자의 아득한 시원 근처에 와 계신 것입니다. 문자 지식의 원천 샘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끌을 긋는 행위가 바로 ‘쓰다’-라는 표현과 직결합니다. 끌의 뾰족한 부위가 ‘ㅆ’입니다. 우리가 돈을 쓰다 도구를 쓰다 등으로 이 단어를 쓰는데 가장 원초적인 사용은 바로 끌로 쓰다-인 것입니다. 

당시에는 종이가 없었기 때문에 쓸데가 많지 않았겠죠? 그걸 일러 쓸데없다고 합니다. 또 쓸 만한 모난 도구가 필요했으니 그게 ‘쓸모’라는 단어의 근원입니다. 그러니 쓸모가 있어야 하며 또 쓸데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 끌이나 붓을 다섯 손가락으로 잘 쥔 모습이 붓 율(聿)이며 그 붓으로 말하는 것이 바로 글 서(書)입니다. 



그리고 구획을 짜서 그리는 것, 그리고 안료를 묻혀 채색을 하는 의미도 포함하면 바로 그림 화(畵)라고 할 수 있지요.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1 [꿀古典] 글, 그림, 서화(書畵)의 뿌리
편집부
23-04-03
20 [꿀古典] 무소유(無所有)의 뼈-만져보기
편집부
23-04-03
19 중용의 도(中庸之道)
편집부
23-03-26
18 마음속의 ‘화염산’
디지털뉴스팀
23-03-22
17 허심(虛心)
편집부
23-03-10
16 선택이 다르면 얻는 것도 다르다
편집부
23-03-07
15 돌을 금으로 만든 임(林)선인
편집부
23-03-04
14 [꿀古典] 사서삼경에 박힌 보석... 사무사(思無邪)
편집부
22-12-06
13 [꿀古典] 낙이불음(樂而不淫)
편집부
22-11-20
12 [꿀古典] 잡다함 넘어서기
편집부
22-11-13
1234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4,634,321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