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경산 반곡지는 둑을 가득 메운 수백년령의 왕버드나무와 주변 복사꽃이 함께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낸다.
저수지와 왕버들이 조화를 이루는 경산 반곡지는 TV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와 2013년 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아름다운 왕버드나무가 드리워진 저수지의 둑을 걷다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있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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