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봄빛 가득한 제주 우도(牛島.
파란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일렁이는 유채꽃의 향연은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려낸다.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이 섬의 이름은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비슷해 붙여진 것이라고...
갈수록 악화하는 대기오염으로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의 소중함이 한층 절실해지는 요즘, 우도의 봄으로 떠나보자.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