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부산 해운대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제6회 해운대 빛축제’가 지난달 16일 화려하게 개막해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해운대, 빛의 바다’라는 주제로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지던 빛축제 범위를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확대해 ‘은하수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기존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빛 마을’을 주제로 ‘전국 캐럴 경연대회’, ‘산타데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선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