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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가득한 ‘바나힐(BANA HILLS)’

문화부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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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베트남 남중부의 최대 항구도시이자 상업지역인 다낭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로 꼽히는 ‘바나힐(BANA HILLS)’.


추이산(해발 1500미터) 정상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유럽풍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프렌치 빌리지’, 거대한 손이 움켜쥐고 있는 다리인 ‘골든브릿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 월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러한 시설은 150여 년 전 베트남을 식민 통치하던 프랑스인들이 이곳의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휴양지로 개발한 것이라고..


실제로 바나힐의 평균 온도는 다낭의 온도가 섭씨 35도 안팎일 때에도 15~25도 사이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한다.


언제나 화사한 봄이 가득한 다낭의 핫 플레이스 ‘바나힐’을 소개한다.











문화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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