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장미는 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자태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꽃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미는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을 상징하는 이 꽃은 특히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때 가장 많이 애용되어 왔다.
장미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관련된 이야기도 풍부하다. 신화속의 비너스 여신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랑’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이기도 하다.
장미를 가장 대표하는 색상은 빨간색이지만 노랑, 분홍, 흰색 등도 있으며, 색상에 따라 열렬한 사랑, 질투, 순결 등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에서 5월 14일부터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5월의 푸른 녹음 속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장미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사진: NEWSIS)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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