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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018년 설 연휴가 오는 15일(목)부터 시작된다.
차례상을 위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등을 위해 장을 보는 손길이 분주한 때다.
설 연휴를 코 앞에 둔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과 부산 해운대구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모습.
명절 준비를 위해 장을 보거나 선물을 사기 위해 나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NEWSIS)
최선 기자(ⓒ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