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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행] 신비한 황금빛 물결... 바단지린 사막

문화부  |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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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 위치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사막. 면적이 남한의 절반 크기로 고비 사막과 함께 황사의 가장 큰 근원지로 알려져 있다.


바단지린 사막은 높이 200~300m의 거대한 모래산과 그 주변을 20~50m 높이의 사구들이 감싸고 있으며, 그 사이로 140여개의 소호(오아시스)들이 자리하고 있어 중국판 내셔널 지오그래픽격인 ‘중국국가 지리서’가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곳을 찾은 관관객들은 오아시스 주변에서 숙박을 하며, 수많은 별들이 천공을 채우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단지린 사막의 최대 경관 중 하나에는 명사(鳴沙)가 있다. 명사란 바람을 따라 모래가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공기의 습도와 온도, 풍속의 변화와 환경에 따라 명사의 소리도 늘 변화한다.


바단지린 사막의 모래는 언덕전체가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모래언덕은 전체 사막의 83%를 차지하고 적지 않은 모래언덕들이 움직이는 과정에 소리를 낸다.


이곳의 높은 모래산들은 수 천년동안 사막에 강풍이 불어 닥치며 모래가 이동되는 과정에서 형성됐는데, 이중 해발 1,611m의 비루투봉(必魯圖峰, Bilutu)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모래 산으로 사막의 에베레스트로 불린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선인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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