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청계천의 아름다운 밤 풍경.
옷깃을 파고 드는 추위는 매섭지만 주말을 앞둔 사람들의 표정은 즐겁고 밝기만 하다.
퇴근 시간을 맞아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직장인들과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알록달록한 선물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각자의 목적지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날씨는 춥지만 모든 이들에게 따스하고 행복한 추억이 깃드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되길 기원해본다...!















홍승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