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우리는 그냥 살아간다.
사랑도 하고 종교도 갖고 가끔 금욕적인 생활도 하지만 그것을 통하여 얻는 평화는 진정한 것이 아니다. 자기 만족이나 환상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같은 행위들이 오히려 더 큰 집착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신이 창조한 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대가 집착하기를 원하면 집착할 수가 있으며 초연해 있기를 원하면 초연할 수도 있다. 초연한 자는 평화를 얻을 것이고 집착하는 자는 고통을 얻으리라. 그것만이 다를 뿐이다.
잠에서 깨어날 때는 꿈이 사라진다. 그대가 깨우칠 때는 마야(환상)가 사라진다.
- 바바하리디스 -
SOH희망지성 국제방송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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