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9세의 한 영국 여성은 늘 소녀로 오해받습니다. 그녀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매일 생야채와 과일, 견과류를 먹는 것인데, 때로는 과즙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 비결이 모든 사람의 체질에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모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수잔 레이놀즈(Susan Reynolds)는 요가 강사로 그녀의 피부는 매끈하고 부드러우며 얼굴이 어려보여 길에서 그녀를 본 사람들은 곧잘 십대 소녀로 오해합니다.
수잔씨는 학창시절 인스턴트 식품과 햄버거, 중국요리를 즐겨 먹었지만 21세 되던 해 요가에 빠져 인도여행을 반 년 간 다녀온 후, 식습관이 완전히 바뀌어 생식을 한지 이미 7년이 되었으며 그에 따라 마음과 신체가 모두 좋게 변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중의사들은 그녀의 이 같은 식습관을 상당히 우려하는 눈길로 보고 있습니다. 중의사 우밍주(吳明珠)씨는 "때때로 먹는 것은 괜찮다. 비위가 비교적 강하거나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면 장기간 이렇게 먹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월경 증후군이나 소화기 계통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테면 설사, 복부 팽만감, 위염, 장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은 당연히 양생의 상식이지만, 장기간 익히지 않은 음식물을 먹을 경우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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