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웹사이트 odditycentral.com은 지난해 12월 30일 루마니아 중남부의 코스테쉬티(Costesti) 마을에 트로반트(trovant)라 불리는 신기한 돌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이 돌들은 죽순처럼 무럭무럭 자라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세계각지의 여행객을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로반트는 600만년 전 대지진 후 출현한 원형의 모래암석입니다. 이 돌들의 크기는 최소 6~8mm에서 최대 10m까지 다양합니다. 심지어 어떤 돌들은 어떤 보조 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비가 올 때마다 이 돌들은 무서운 속도로 생장하며 어떤 것은 몇 그램에서 몇 톤까지 커지는데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믿기 힘든 광경일 것 같습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지만 대부분 과학적 근거가 없어, 과학자들 역시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2004년 루마니아는 이 돌들에 대해 정식으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해왔습니다. 그 특이성으로 유네스코 역시 보호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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