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한 미국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구글 지도를 이용해 이집트에서 숨겨진 피라미드를 발견했습니다. 새로 발견된 삼각형 구조물은 기자(Giza)지역 피라미드보다 3배 정도 큰 규모입니다.
현재까지 138개 피라미드의 존재가 발견됐으며, 이들은 기원전 28세기에 건조된 것으로 파라오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기자의 피라미드는 카이로 외곽에 세워져 있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안젤라 미콜(Angela Micol)씨는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자택에서 구글 지구의 10여년 영상자료를 정리하다가 34장의 고지도에서 나일강 지역에 분포하는 구조물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나일강 유역의 약 90마일(약 144킬로미터) 범위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처음 조사 결과, 그는 고(古)지도에서 묘사된 위치에 미지의 피라미드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앞서, 20여년 전 고고학자 무하마드 알리 솔리만(Muhammad Ali Soliman)씨는 한 대형 흙더미 발굴을 시도하다가 그 중 단단한 돌을 발견했으며, 그는 그 아랫부분에 화강암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인은 발굴 현장 부근에서 신비한 사구(모래언덕)을 발견했는데, 그곳에 매우 깊은 동굴이 있었습니다.
이 발견이 최종 인정된다면,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최대 크기의 피라미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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