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천년에 한 번 핀다고 하는 우담바라. 최근 대만의 한 연구자가 전자현미경을 사용해 400배로 확대한 우담바라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육안으로는 명확하게 보기 어려운 이 작디작은 꽃은 순백으로 뿌리와 줄기는 투명하고 꽃잎의 가장자리는 녹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불교 경전 ‘법화경’에는 ‘우담바라는 상서로운 뜻을 나타내고, 3천년에 한 번 피고, 이 꽃이 나타났을 때는 전륜성왕이 이 세상에 나타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혜림음의(慧琳音義)’에는 ‘우담바라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온 약어로, 이 꽃은 천상의 꽃이며, 인간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여래불이 이 세상에 내려와 태어나거나 금륜왕이 이 세상에 나타나면, 그 위대한 복덕의 힘으로 감화하여 이 꽃이 나타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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