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중국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바쁜 일상을 달래고, 신체단련의 필요성을 느끼는 야간 달리기족(夜跑族)들이 하나의 운동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 젊은이들은 바쁜 직장생활과 늘어나는 근무시간으로 이른 새벽 시간의 기상이 어려워지자 저녁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기를 원하고, 갇힌 헬스클럽보다는 바깥의 트인 공간을 더욱 선호해 야간달리기족의 일원이 되고 있습니다.
어둠이 드리울 때 지역 곳곳에 나타나는 야간 달리기족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용이 들지 않고 별도의 기구도 필요치 않다는 장점 외에도 수면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고 출근시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체형변화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야간 달리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인터넷에는 야간 달리기 동호회 공고까지 등장했으며, 이들은 서로 최적의 달리기 코스를 추천하는 등 야간 달리기 정보를 공유합니다.
네티즌들은 함께 달릴 수 있어 달리기의 지루함도 덜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덜며 서로 독촉하면서 게으름도 이겨낼 수 있다고 단체 달리기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함께 운동화를 신고 우의를 다지며 함께 건강해지는 달리기, 이들에게는 가볍고도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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