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후난성(湖南省)에서는 올해 강수량이 적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洞庭湖)와 하천들의 수위가 매우 낮아지고 있습니다.
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후난의 평균 강수량은 예년 같은 시기보다 44% 적은 156mm였습니다. 이로 인해 웨양(岳陽), 이양(益陽), 창더(常德) 세 도시 합쳐 약 12만헥타르의 전답과 약 45만명의 식수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후난성 기상 정보에 따르면 앞으로도 강수량이 계속 적은 데다 기온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절기 농사와 식수 확보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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