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저장성 상위(上虞)시 고가도로가 지난 21일 오전 2시경 갑자기 붕괴돼, 달리고 있던 트럭 4대가 전복하고 운전기사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항저우망 등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상위시 당국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고가도로는 항저우에서 닝보(寧波)로 향하는 일반도로에서 104번 국도와 만나는 교차점 부근의 도로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이번 붕괴된 고가도로는 건설비가 1억위안 이상(약 172억엔)으로, 2006년에 완공됐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지공사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라며 조롱했습니다.
비지공사는 건설비를 아끼기 위해 설계와 관계없이 가장 값싼 자재를 사용하고 불량 콘크리트를 사용함으로써 기초공사가 부실해져 토사 유실 등에 의한 함몰이나 붕괴사고 등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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