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국가 임업국의 주례커(祝列克) 부국장은 4일 기자 회견에서 2009년까지 황막화 또는 사막화된 토지 면적은 전 국토의 45%를 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부국장에 따르면, 2005~2009년에 걸쳐 관측한 결과, 황막화 또는 사막화된 토지 면적은 각각 27.33%, 18.03%에 달하고, 31만 k㎡의 토지가 사막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쓰촨성 북서부와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흐르는 타림강 주변 지역의 사막화는 더 심한 상태입니다.
주 부국장은 또 지난 5년간 매년 황막화로 2,491 k㎡, 사막화로 1,717 k㎡의 토지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황막화, 사막화가 가장 많이 진행됐다. 오랫동안 대책을 강구해 왔지만,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임업국의 류퉈(劉拓) 주임에 따르면, 현재 이미 사막화한 173만 k㎡의 토지 가운데 53만 k㎡는 회복가능 하지만 ‘300년이 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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