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저장성 항저우(杭州)의 샤오산(蕭山)공항에서 7일 저녁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레이다에 포착돼 공항이 일시 폐쇄됐다.
샤오산 공항 관계자는 “7일 저녁 9시경 공항상공을 날고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승객들에게 알린 뒤 즉각 공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또 “이 UFO는 관측장비에 의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육안으로 볼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소동으로 샤오산 공항이 1시간 정도 폐쇄되고 착륙 예정이었던 항공기들이 인근 닝푸(寧波)나 우시(無錫)공항으로 비상착륙해 3~4시간 이상 연착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 샤오산시 신제(新街)진 주민이 밤 9시경 찍었다는 UFO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했지만 진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흰색 빛을 남기는 원형 비행 물체가 다수의 시민에게 목격되기도 하는 등, 최근 중국에서 UFO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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