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주새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3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20일, 후난(湖南)성에서 16세 중학생이 AI에 감염돼 사망했습니다. 이 중학생은 발병 전에 가금류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앞서 베이징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각각 1명이 고병원성 H5N1형 AI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으며, 산시(山西)성에서도 2세 여자 아이가 AI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입니다.
‘상하이일보’에 따르면, 이 여자 아이의 어머니는 이달 초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AI감염 환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여성도 발병 전 가금류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AI 항체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AI 바이러스가 변종돼 인간 전염병으로 변할 가능성에 대해 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AI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가금류에서는 AI폭발 현상을 보이지 않고 있어 감염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음성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