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거대한 맨하튼의 빌딩 숲, 한 소녀가 내리는 비를 맞으며 현수막을 들고
서 있습니다. ‘신념을 지키다 죽임을 당하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는 소녀의
눈빛에는 중공 당국의 잔인한 박해가 조속히 종식할 것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지난 26일부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해외
화가들의 ‘진선인(眞善忍) 화전’이 열렸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겪고 있는 박해상황과 수련 과정을 표현한 59점의 작품들은
모두 화가들의 뛰어난 기법과 진지함이 녹아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시회를 진지하게 둘러본 임정화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도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중공 당국의 박해 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노력에 성원을 보냈습니다.
(음성)“그림의 깊이가 다른 어떠한 그림보다 아주 깊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체험이나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그런
그림이고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파룬궁을 잘 몰랐다가 이제 직접 체험을 하고 아직까지
깊이 들어가 있지는 않았지만 체험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 중국에서 이걸
자꾸 종교의 한 일부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 입장이 참 안타깝다 라는 생각을 했고
체험해 보지 않고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없구나. 언젠가는 진실이 왜곡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파룬궁 가족들이 그날이 오는 그 시기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모든 사람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는 노력들이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전시
소감을 밝히고 있는 임정화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2004년 미국 하원의원회관인 레이번 하우스에서 처음 시작한 ‘ 진선인
화전’은 그후 캐나다 의회, 유럽 의회를 거쳐 북미, 유럽, 인도 등 세계 각지를
순회하고 있는 국제 미술전시회입니다.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학회’ 주최로 열리는 ‘ 진선인 화전’
공식 사이트(falunart.or.kr)에 따르면, 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세계 명인록에도
이름이 등재된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포함한 12명의 작가들입니다.
특히 전 산둥(山東)예술대학 조각연구소 소장인 장쿤룬 교수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1년 중국에서 체포된 후 감옥에서 온갖 고문을 받으며 3년
동안 옥살이를 한 바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열린 70여 차례 전시를 통해 각계각층 관람객을 만나본 김상숙 운영위원장은
관람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우리 한국에서는 특히 공산당을 참 싫어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이 어떤 일을 저지르고 있다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참 마음에 안타까움이 들었고 또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있어서 거기에 대한
실화적인 그림이기 때문에 그림 앞에서 정치인들에게 설명을 드렸을 때는 정말 사실화된
것을 모르고 계셨어요. 그래서 아,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 관한 언론보도에서 정말
실제적으로 이 진상을 다 보도를 하지 못하고 있구나. 통제를 받고 있구나 라고 느꼈을
때 이 그림전시회를 통해서 참 알려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악의 극명한 대비로 중국의 인권실태를 그려낸 ‘진선인 화전’은 내년
봄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의) 010-2224-9225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