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애인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돼 구설수에 오른 중국 유명 스타 장쯔이(章子怡.29)가 사생활을 침해한 파파라치에 분노했습니다.
장쯔이는 6일, 매니저를 통해 “정상적인 사생활을 즐겼을 뿐이다. 사생활을 침해당한다는 것은 스타들에게 있어서 괴로운 일”이라며 파파라치들을 비난했습니다.
장쯔이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약혼자 비비 네보(42)와 함께 한 해변에서 찍힌 사진은 5일 해외 파파라치 사이트에 가장 먼저 공개된 뒤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에 일제히 전재됐습니다.
사진들 중에는 장쯔이가 비키니 상의를 벗고 수영복 하의를 아래로 반쯤 내린 채 선탠을 즐기는 등 ‘보기 민망한’ 사진들이 섞여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매니저에 따르면, 장쯔이는 최근 영화 ‘메이란팡(梅蘭芳)’ 홍보 일정을 마치고 카브리해 생바르텔르미섬에 있는 사설 해변에서 짧은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사진이 큰 파장이 일으키고 있을 당시 장쯔이는 시차 때문에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장쯔이 측은 사진 삭제 처리를 위해 중국 사이트들과 교섭 중이며 아직 법적 대응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문이 가라 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쯔이는 현재 베이징에서 한국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영화 ‘소피의 복수’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못 봐주겠다’, ‘아시아 여성들의 수치’ 등의 비난을 쏟아 내는 중국 네티즌들과는 달리, 홍콩과 중국내 연예인들은 대부분 “스타들도 사생활이 있다”며 장쯔이에게 동정을 보냈습니다.
장쯔이는 미국의 미디어 재벌 비비 네보와 지난 2007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올해 3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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