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달 일어난 중국 고속철도 추돌 사고와 관련해 결함이 발견된 신호시스템을 공급한 기업 회장이 지난 22일 오전 심장병으로 급사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중국철도통신신호집단의 마청(馬騁) 회장은 자사 신호설계원에서 설계한 신호제어 프로그램에 존재한 논리오류가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중국정부 사고조사팀이 내사를 벌이자 극심한 압력과 책임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황이(黄毅) 국가안전감독총국 대변인은 초동 조사에서 중국 철도통신신호집단측이 신호시스템 설계상의 결함을 인정했다고 관영 신화망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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