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가격 대폭 상승해도 해외업체 분유 선호

편집부  |  2011-05-03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 달 25일 충칭시에서 아이스 캔디,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되는 원료 분유에서 또 다시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충칭신보에 따르면 충칭시 식품 제조업체 지시다(吉喜達) 식품이 지난 달 16일 구매한 약 16톤의 분유에서 기준치 이상의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다행이 이 회사의 설비가 수리중이어서 이번 분유는 아직 생산에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분유를 제조한 곳은 내몽고에 있는 한 유가공 업체입니다.


이 같이 독 분유 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에 중국 언론들은 거대 이익이라는 유혹에 모여든 불법업체들의 ‘저가 판매경쟁’과 일부 지방의 식품 약품 생산 및 유통에 대한 ‘관리 부족’을 꼽고 있습니다. 이번 충칭에서 압수된 분유는 ‘원스멍루(文氏蒙乳)’라는 상품명으로 유통되지만 최근 몇 년동안 여러 번 품질 문제로 고발됐습니다. 그러나 용의자 몇 명만 구속되었을 뿐 제조업체는 단속을 받은 적이 없으며 문제의 분유도 여전히 각지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한편 반복되는 독 분유 사건으로 중국 내에서 중국산 분유 가격은 계속 하락세인 반면, 네슬레 등 해외업체의 분유 가격은 인상돼 평균 상승폭이 20%에 달합니다.


중국 경제지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국산 분유문제는 근절이 어려운 만큼 당국이 해외 기업과 제조협회에 가격 안정을 호소하고 있지만 미국 네슬레, 호주 오스뉴트리아, 네델란드 프리소 등 해외 유명업체들은 최근 원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당국의 호소에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 소비자들의 해외업체 분유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 높아져 현재 중국 유아용 분유 시장의 55% 이상, 매출의 70%를 해외 제조업체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제조업체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낙농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해외업체 분유는 돈이 들지만, 국산품은 생명과 관계된다. 어느 쪽을 선택하면 좋은가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외업체 분유가 애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산품의 위험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누가 자신의 아이를 실험대에 올리고 싶겠는가’라고 항변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2909 비정한 보안시스템... 화재로 탈출 시급한데 ‘안면인식’....
디지털뉴스팀
24-11-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