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선전시 경찰 당국이 유독성 소금 제조 공장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공장에서 4톤의 유독성 소금을 압수했지만, 지금까지 20톤의 유독성 소금이 시장에 유통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광저우의 ‘양성만보(羊城晩報)’가 보도했습니다.
유독성 소금은 공업용 아질산염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유독성과 발암성이 높아 0.2~0.3g의 섭취로 중독을 일으키며, 3g을 섭취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식품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저가이기 때문에 식염으로 사용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0년 9월에도 허난성에서 공업용 소금을 사용해 담근 ‘독버섯’ 제조업자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2007년에는 광저우의 ‘신쾌보(新快報)’가 식염을 취급하는 상점 92곳을 조사한 결과, 82곳이 유독성 소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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