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상하이 고층아파트 화재 7일째인 21일 푸젠성 푸저우(福州)시 주택 밀집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4개동 전소됐으며 46호의 주민이 재해를 당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오후 9시 50분쯤 푸저우시 타이쟝취(台江区) 중쉔(中選)단지에서 일어났다. 이 일대는 목조주택 밀집지역으로 불길이 빠르게 확산돼, 약 2,000 평방미터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은 300명 이상에 달한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이 지역 주변의 도로가 좁기 때문에 소방차가 통과하지 못해 단지 밖에서 물을 분사 할 수밖에 없어 진화가 더디게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건물 옥상에 있는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하려고 했지만 소화전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고, 소방관들도 1시간 뒤에야 도착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화재는 12시경에 진화됐으며, 수사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