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관리, 임신 8개월 여성 강제 낙태시켜

편집부  |  2010-10-25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푸잰성 샤먼시 스밍구에 사는 임신 8개월의 여성이 강제로 낙태주사를 투여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샤오아이잉(肖爱英)은 지난 10일 가족계획을 담당하는 계획생육 사무실 관리에게 납치되어 약 40시간 동안 감금된 채 강제로 낙태주사를 투여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감금되어 있는 동안 면회가 금지됐으며, 면회를 요구하자 오히려 구타를 당했다.

 

남편 뤄얜쵄(骆炎泉)은 지난 10일 저녁 10시 30분경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주민위원회 가족생육사무실 관리들이 인구조사를 이유로 아내 샤오를 끌고 갔다고 말했다. 샤오는 주민위원회 사무실에 감금된 채 수명의 남자들에게 구타당한 후, 이튿날 새벽 3시경 샤먼 스밍 병원에 끌려가 강제로 낙태주사를 투여받았다.

 

2002년 9월 실행된 ‘중화인민공화국 인구와 계획생육법’의 규정에 따르면, 임산부에 대한 불법감금, 구타, 그리고 계획생육규정을 위반한 자와 그 가족에 대한 모욕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정은 계획생육 관리들에게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한 주민위원회 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자 피해자의 일방적인 말만 듣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사건 책임자가 자리를 비웠다고 둘러댔다. 그는 또 “당사자가 아이를 낳았다면 계획생육 규정을 위반한 것이고, 본인이 인공유산에 이의가 없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뤄는, 자신의 아내는 낙태를 원하지 않아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계획생육 관리들이 주민위원회에 가서 도장을 찍고 서명한 후 강제로 아내에게 낙태주사를 놓았다고 말했다.

 

허베이성 랑팡시의 인권운동가 리찐팡(李金芳)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저는 지금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사람을 구타하고 감금하는 것은 이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위법입니다. 또 태아가 이미 8개월인데, 해당 관리들은 인도적 차원에서도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2909 비정한 보안시스템... 화재로 탈출 시급한데 ‘안면인식’....
디지털뉴스팀
24-11-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