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7월과 8월 북중간 교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10년 북한의 대 중국 교역액은 3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여 교역 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9월 29일 중국 상무부는 1~8월 북한의 중국 교역액은 20억달러(수입 13억 5000만 달러, 수출 6억 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7%(수입 30%, 수출 2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7~8월 북중간 교역액은 7월 3억 5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7%가 늘었고, 8월 3억 4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2%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의 수출은 7월 1억 3,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고, 8월 1억 6,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가 증가됐다.
이에 대해 북한 전문가는 "양국간 교역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 5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후 경제협력 강화의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의 중국간 최대 교역액은 지난 2008년의 27억원이다.
한편, 한국의 1~8월 중국 교역액은 1,327억 달러로 북한의 중국 교역액 20억달러보다 1,307억달러(66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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