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6일,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텅쉰(騰訊 qq.com)은 포토 뉴스에서 다롄(大連)에 있는 시체가공공장을 버젓이 소개했다.
텅쉰은 독일 의사인 군터 폰 하겐스가 운영하고 있는 이 공장에서는 해부, 탈수, 고정 등 과정을 거쳐 시체를 인체표본으로 가공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직원들의 말을 인용해, 이곳 세체가 전부 독일에서 공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권단체들은 모든 시체가 중국 감옥에서 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인권단체 ‘라오가이(勞改)’재단에 따르면, 허술한 법체계와 중공의 유례없는 인권탄압으로 중국은 이미 가장 큰 시체거래 시장이 되었으며 하겐스는 중국에서 헐값으로 시체를 구한 뒤 ‘인체의 신비전’을 통해 폭리를 얻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체의 신비전’과 중공 정권의 ‘시체 장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중국 언론들은 이번 텅쉰 보도처럼 ‘죽어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며 이 공장을 미화하는 보도를 가끔씩 내보내고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중공 정권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불법 장기이식에 이용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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