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은 21년전 천안문사건 때 체포 돼 투옥중인 정치범들의 석방을 중국 공산당 정권에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4일, 미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 “우리는 국제사회의 다른 국가들과 함께 당시 평화시위에 참여했다가 붙잡혀 아직도 투옥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 정부가 당시 살해, 구금 또는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공식적이고 완전한 설명을 요청하며, 시위 참가자와 희생자 가족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으로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필립 대변인은 또 “중국이 모든 시민들의 보편적 인권을 존중하기를 바라며 이는 평화적인 반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시민 15만명이 촛불시위를 벌여 베이징 당국에 향한 반감을 표출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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