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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장기적출 보고서 작성자,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돼

편집부  |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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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010-02-22] 데이비드 킬고어 캐나다 전 아태담당 장관과 데이비드 메이터스 캐나다 인권변호사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 조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됐다.
 
노벨 위원회의 후보 지명과 관련해 보리스 브레즈네프스키 캐나다 국회의원은 메이터스와 킬고어에게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은 양심에 따른 평화적인 행동으로 자유, 인권, 그리고 법치가 이긴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두 데이비드가 수년동안 해온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끔직한 불의를 그저 지켜보기만 한 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전 캐나다 각료이자 연방 검사였던 킬고어는 남미 및 아프리키 담당 국무장관과 및 아태담당 국무장관을 역임했고, 메이터스는 인권변호사로 캐나다 최고 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 를 받았다.
 
이들은 2009년 국제인권협회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44개국을 다니며 현재 중국의 인권상황을 알린 메이터스와 킬고어의 이타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 지도자와 시민들이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사악한 장기적출 문제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킬고어와 메이터스는 중국 정권이 장기 이식 수술로 이익을 얻기 위해 수만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한 증거를 상세히 설명한 보고서를 두 차례 발간하기도 했다.
 
그들은 또 여러 국가에 중국으로의 장기이식 여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들은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장기를 찾기 위해 다른 국가에서는 평균 2.5년을 대기하는 데 반해 중국에서는 단 몇 주만에 찾기 때문에 중국으로 장기이식여행을 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우리는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종종 그곳의 정치 체제, 그곳 사람들이 감당하는 것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파괴적인 것인가를 잊어버립니다. 메이터스와 킬고어는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들을 보여줬어요. 우리들은 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이인숙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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