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 진디(중국 민주화인사)
[SOH] 중국 공안이 베이징으로 청원 행렬에 동참했다.
반달 전, 나는 “장쩌민이 이끄는 상하이방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칼럼을 쓴 적이 있다.
그 후 오래지 않아 나는 동감과 지지를 표시하는 친구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모두 그 기사로 인해 상하이방의 진실한 면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상하이 공안 역시 여러 방면에서 해외 웹사이트에 칼럼을 올리지 말도록 위협했고, 내가 듣지 않는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월 1일, 나는 다시 베이징에 가서 상하이방에 대한 합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청원했다. 이때, 나는 내몽골에서 온 한 공안 가족을 만났다. 그녀는 내몽골에 60명 이상의 공안들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놀랐다.
내가 상하이에 있을 때, 나는 거의 매일 평범한 시민들을 때리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는 악당같은 공안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 역시 사람이고 가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 나는 50대의 한 상하이 공안을 알게 됐다. 그는 상하이 공안국에서 중간 계급이었다. 지난해 말, 지방 정부는 난휘 지역에 있는 그의 개인 주택을 강제철거했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
그가 그 직위에 있었을 때, 그의 주 임무는 상하이 정부청사 광장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가 매일 본 것은 상하이 시장, 부시장 그리고 다른 고위 관리들이 차로 그 건물을 드나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안들에게 월급을 줄 돈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하이 시 수뇌부는 시민들에게 매달 4,000인민폐씩 벌금을 부과할 것을 명령했다. 그들이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그들의 월급이 줄어들었다.
매달 최하위직 공안들이 쫓겨났다. 시장 주변에서 일하는 공안들조차 그렇게 대우를 받았다. 상하이 공안들이 그런 환경에서 일한다면 다른 가난한 지역의 공안들은 어떻겠는가?
1월 28일 중앙 정권의 청원부가 설 기간에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알려왔다. 설부터 시작해서 원자바오 총리는 독일, 영국, 스페인 그리고 스웨덴을 방문한다.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래 총리가 설 기간에 외국에 머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원자바오 총리가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거짓말하거나 그들의 말을 왜곡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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