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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광장서 파룬궁 탄압 반대 범국민대회 열려

편집부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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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탄압 반대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SOH] 7월 20일, 중공에 의한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지 14년을 맞은 오늘,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이하 학회)가 주최하는 파룬궁 반박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파룬궁이 처음 전해진 후 7년간 파룬궁을 표창하고 장려했던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 수가 공산당원 수를 능가하자 1999년 7월 20일부터 잔혹한 탄압을 시작했고, 이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고문과 생체장기적출만행으로 수만명의 수련자들이 살해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권홍대 학회장은 DAFOH, 즉, ‘강제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들의 모임’의 요청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이 이날부터 강제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서명은 전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청원을 위해 UN 고등판무관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권 회장은 이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음성) “한 사람, 한 사람의 서명은 생명을 살리는 일로서,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이며, 중공의 반인류적인 파룬궁 박해를 종식시키고, 중공의 해체를 앞당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구진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상임대표는 지지연설에서 2007년 CIPFG, 즉,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에 참여하면서부터 중공에 의한 파룬궁 박해의 잔혹성을 알게 됐다면서 파룬궁 탄압은 즉시 중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심지어 중공 정권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비이성적이고 반인류적인 만행으로 더 이상 방치돼서는 안됩니다. 중국 역시 경제부국에 걸맞게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파룬궁 탄압을 비롯한 모든 인권탄압을 즉각 중지해야 합니다.”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이자 조선족 교회 담임목사는 중공에 의한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운동을 해오면서 중공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연대해야 함을 깨달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어려움을 뚫고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북송반대 운동을 해오면서) 중국의 변화없이는 ‘북송 중단은 꿈에나 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공을 향해서, 중국이 여태까지 해온 모든 악행을 규탄하지 않으면, 이런 악행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연대해서 중공을 인간의 얼굴을 한 중국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운동에 함께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북송은 중단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파룬궁이 당하는 박해와 고통은 북송중단을 원하는 대한민국의 아픔과 하나입니다.”


김상헌 북한인권활동가는 중공은 가짜 중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 공산당은 가짜 중국입니다. 얼마나 약하냐 하면 지금 이 세상에서 국민들의 심신수련법이 위협이 되는 나라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파룬궁 수련생을, 아무 죄 없는 사람을 고문으로 죽였습니다. 한둘이라도 끔찍한 일인데, 생체장기적출로 살해된 파룬궁 수련생 수는 수만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내가 당한 일이 아니라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으며 그 범죄의 공범자가 됩니다. 중국 공산당 범죄의 공범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학회는 박근혜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그동안 중공과 중공 대사관이 한국에서 저지른 불법행위를 규탄하고, 이 같은 행위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게 되기를 촉구했습니다.


(음성) “1. 우리정부는 중국과 중공을 구분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중공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 2. 중국대사관원과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들이 한국 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포함한 합법적인 파룬궁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내정간섭이자 주권침해 행위이므로 관련자를 국내법에 따라 사법처리하고 본국으로 추방한다. 3. 중국 국적의 파룬궁 수련생을 생명의 위협이 현존하는 중국으로 추방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므로 이를 중단한다.”


공식행사가 종료된 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퍼포먼스와 요고대 공연, 색소폰과 소프라노 독창 연주가 이어지고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 수련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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