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2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인공지진에 대해 정부는 사실상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북한이 1,2차 핵실험을 한 곳이며, 최근까지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이 2006년 1차 핵실험을 했을 당시 위력은 1킬로톤(TNT 1000t), 2009년 2차 핵실험의 위력은 2~6킬로톤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 당국은 10킬로톤 이상이 돼야 공격적인 폭발규모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판단, 이날 오후 1시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해 구체적인 사실 관계 파악 및 사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군사대비태세를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하고 한미연합군사령부도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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