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현재 국내에 장기 체류(90일 이상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이 70만명에 달해 중국 현지 재중한국인 규모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144만5천103명으로(우리나라 인구의 2.8%에 해당) 이 중 90일 이상 장기체류 중인 등록 외국인은 112만599명에 이른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0만명으로 가장 많고 그 외 미국(13만명), 베트남(12만명) 등의 순입다. 체류목적별로는 방문취업자 등 외국인 근로자가 53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이민자(15만명), 유학생(8만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입국자도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출입국자 수는 2011년보다 10.8% 증가한 5천322만97명으로 이 중 국민이 2천813만6천623명, 외국인은 2천218만5천4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법무부의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한류열풍 등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전년보다 각각 69만명과 23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출입국자 증가에 대비해 앞으로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구매력 높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을 위해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동출입국심사 확대를 설치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출입국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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