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명절의 경우 중추절(9월29일~10월 1일)과 국경절(10월 1일~7일)이 겹치면서 장기 연휴가 이어지자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은 중국인들이 서울의 각 명소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볼거리 및 쇼핑 등을 즐기면서 함께 온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들 관광객은 각 명소에서 운영하는 공산당 탈당센터를 통해 중국에서 현재까지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 탄압과 그 실상을 소개받고 이들 중 중국 정부의 각종 비리에 회의를 느껴온 적지 않은 이들이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남산 한옥마을 탈당센터에서 안내 담당을 맡은 서 모 씨는 “최근들어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하는 중국 관광객이 늘고 있다”면서, “보시라이 사건을 비롯해 중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민중시위 등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더 이상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 그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들어 국내의 각 공항과 항만에서 탈당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200~300명으로 늘었다"면서, "부패하고 쇠락하는 중공 정권에서 떠나기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 각 지역에서는 공산당에 독해된 중국인들을 돕기 위한 탈당센터가 파룬궁 수련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공산당 3개 조직(당· 단·대)에서 탈퇴한 중국인 수는 약 1억2천4백만명 정도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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