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일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이하 학회)는 서울광장에서 중공의 파룬따파(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인권탄압을 반대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999년 7월 20일 이후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반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권홍대 학회장은 성명서에서 이번 반박해 행사가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탄압을 반대하는 마지막 행사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 파룬궁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진(眞) 선(善) 인(忍)을 체현하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파룬궁은 오늘날 도덕의 타락으로 인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사회문제들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정찬 서울시 의원(민주통합당)은 이번 반박해 행사를 적극 지지, 성원한다면서, 중공의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음성) “중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진정한 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국 내에서의 반인류적 인권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될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대국의 면모이며 평화공존의 전제조건으로서 전 세계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중국민주운동해외연석회의 우쩐룽(武振榮) 한국 지부장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의 정치박해에 반대하는 최전선에 서서 중공의 정치박해의 내막을 폭로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해 투쟁을 전개해 국제적인 선망을 얻었다고 치하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우 지부장은 지난 6월 ‘자살당한’ 후난성 민주인사 리왕양(李旺陽) 사건을 계기로 중국 민주인사들과 민중들이 앞다퉈 자살방지를 성명하는 생존위기에 몰렸다고 지적하고, 양지(良知)를 가진 중국인들에게 반박해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음성) “명백한 사실은 공산당 1당 전제가 사라지지 않으면 좋은 날이 없다는 것이며 오직 공산당 1당 전제정권을 끝장내야만 13억 중국인들이 비로소 정치박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지를 지닌 중국인들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들은 마땅히 반박해 운동의 큰 흐름에 동참해야 하고, 모두 정의와 사악, 민주와 전제, 자유와 독재의 투쟁 중에서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하며 전제주의의 공범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행사에는 또 신학용 국회의원(민주통합당)과 김상헌 국제 인권운동가가 지지 성명서를 보냈으며, 홍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이효선 전 광명시장,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정구진 사법개혁법국민연대 상임대표, 시민 인권운동가 박승오 원장이 참석해 이번 반박해 행사에 대한 지지 및 성원을 표명했습니다.
학회는 또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청원서를 채택했습니다. 청원서에서 학회는 난민신청을 한 중국 국적의 파룬궁 수련자에게 ‘주도적 지위에 있지 않아 중국에 돌아간다 해도 박해받을 가능성이 없다’는 법무부의 주장은 지난 6월 대법원이 일반 수련자인 S씨를 ‘박해받을 우려가 있는 충분한 근거있는 공포를 가진 난민’으로 인정한 것과 상충되는 것이므로, 현재 법무부의 난민처리지침을 판결 취지에 부합하는 쪽으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중공의 파룬궁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초청인사들의 핸드프린팅, 박해 희생자들 위한 추모연주, 시민들의 반박해 서명운동 등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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