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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불학회, 전국서 파룬궁 박해 반대 기자회견

편집부  |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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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5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서울 중국대사관, 부산 중국총영사관 앞 그리고 광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반대 기자회견’을 각각 열었습니다.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는 주최측 관계자들, 파룬궁 수련자들 그리고 인권박해 중지에 뜻을 함께한 시민들이 모여 중국 정부에 의한 비인도적인 파룬궁 탄압 중지를 호소했습니다.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26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할 각국 정상들이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기를 희망했습니다.
 

(음성) “내일과 모레, 대한민국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이 행사를 맞이해서 한국에 오는 전 세계 정상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전 세계 모든 국가와 단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파룬궁의 정황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중공과 중국은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오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에서 13년간 잔인한 탄압이 이뤄진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 “21세기 최첨단 정보화시대에 권력집단에 의한 비인도적이고 반인류적인 만행이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에서 벌써 13년간이나 자행되어 왔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를 문제시하지 않은 UN과 모든 총회 회원국, 이런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은 각국의 모든 언론인들도 책임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또 이 같은 탄압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고 호소하고 탄압 관련자들의 사법처리를 주장했습니다.


(음성) “후진타오, 원자바오는 즉각 파룬궁 탄압 중지를 선언하고 탄압의 원흉 장쩌민, 저우융캉, 뤄간, 류징 등 상하이방 일당들을 엄중히 사법처리해야 합니다. 아울러 장쩌민과 협조하여 파룬궁을 탄압한 공산당을 해체해야 합니다. 얼마 전 원자바오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성과로 나의 업무상 결함을 보충하고 인민의 양해와 용서를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그렇게 하기를 희망합니다.”

 

오 대변인은 또 파룬따파불학회가 주최한 미국 션윈예술단 초정공연에 대한 간섭과 방해, 한국인을 부추겨 파룬궁을 비방하는 행위 등 중국 대사관 직원들이 저지른 추태를 언급하고, 중국에서 권력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그들도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여러분들은 지금 이 시기, 민주국가 대한민국에 와서 근무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기회입니다. 원자바오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새로운 성과로 나의 업무상 결함을 보충하고 인민의 양해와 용서를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바로 그 인민이 무고하게 13년째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바로 후진타오와 원자바오가 장쩌민파를 이용해서 칼을 빼든 것입니다. 이제 장쩌민파가 끝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중국대사관 직원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선택할 때가 왔습니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바로 양심에 의한 진정한 선택을 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과 여러분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오세열 대변인과 학회 관계자는 성명서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등을 대사관측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중국대사관측 요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과도한 경찰병력이 배치돼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중국대사관측의 민감한 반응을 짐작케 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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