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급병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19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011년 12월17일 8시30분 현지지도의 길에서 겹친 정신적·육체적 과로로 인해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008년 뇌졸증에 걸린 것으로 보도됐으며 당뇨와 심장질환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을 포함해 232명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했으나 김정은의 이름을 제일 먼저 호명해 사실상 위원장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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