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이탈리아 상원 인권위원회는 지난 5일, 이탈리아 정부가 중국 당국에 파룬궁 수련자를 포함한 양심수 석방과 장기적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캐나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서는 메이터스 변호사의 증언이 사실이라며, ‘중국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이식 교육 프로그램과 이식분야에서 양국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재고할 것’, ‘중국 국내 장기이식의 실태에 대해 투명하고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을 이탈리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장기밀매 중개 조직을 엄벌하도록 제안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룬궁 수련자를 포함한 양심수 전원을 즉시 석방하도록 중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유럽의회는 지난해 12월, 양심수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적출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의회도 지난달 26일, 파룬궁 탄압의 즉시 중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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