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 의회는 지난달 26일, 파룬궁 탄압의 즉시 중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도 미 의회에서 동일한 결의안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 결의안은 중국 정부에 탄압의 중지를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미 정부에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행해진 생체장기적출을 전력으로 저지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한 장기적출에 관여한 의사에 대한 입국 금지 등의 조치를 강구하도록 미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결의안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6만 5천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절취로 사망하고, 다른 소수민족 주민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적출을 즉시 중지시키기 위해 미국정부와 대통령에게 중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장기이식을 조사하도록 촉구하겠다’며 향후 관심을 가질 것을 나타냈습니다. 또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이용해 이식수술을 실시한 의사의 미국 입국을 금지할 것을 미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중국 인권보고서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장기적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유럽 의회도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에 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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