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바이든 부통령이 주초에 중국과 일본, 한국을 방문합니다. 중국이 갑자기 설정한 동중국해 방공식별권에 대해 바이든 부통령은 그 의도를 직접 중국측에 묻는다고 합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다음달 1일 미국을 출발해, 중국, 일본, 한국을 방문해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실시합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방공식별권 설정에 대해 중국측에 그 의도를 물을 계획입니다. 식별권은 중국 영공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주변국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과 일본, 한국은 모두 비행 계획을 중국측에 제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미 동중국해에서 미연의 사태를 막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도 방일 때 재차 그 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신미국안보센터 패트릭 크로닌 수석연구원은 “부통령은 미일 안보조약 제5조를 확인하고 아베 총리의 지지를 표명할 것이다. 일본에 추가 비용부담 외 다른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갑자기 내세운 방공식별권에 대해 주변국들은 모두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국도 이 기회에 동맹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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