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7일 미국 하원이 중공에 의한, 파룬궁 수련자 및 양심수들에 대한 강제 생체 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하는 ‘281호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공화당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과 민주당 로버트 앤드류 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에서 하원은 또 미 국무부가 중국 장기이식 시스템에 대해 투명한 조사를 전면 실시할 것과 불법 강제장기적출 참여자의 미국 입국금지 및 미국 내 체류자에 대해서는 기소할 것을 함께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결의안은 미국 국무원이 중국 원정 장기이식을 하는 미국민에 대해 그들이 받게 될 장기 출처가 양심수일 수도 있다고 고지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중공이 지금도 양심수 혹은 기타 비자발적인 개인의 신체에서 강제장기적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반드시 즉각 제지해야 한다. 신념 때문에 대규모로 수감된 파룬궁 수련자를 겨냥한 이 같은 사악한 짓은 기본 생명권에 대한 침범이자 반인륜적인 행위이다. 오바마 정부는 마땅히 공개 비판하고 중공이 장기적출만행을 즉각 중지할 것과 파룬궁 및 종교단체에 대한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의원 역시, “윤리표준에 따른다면 장기이식은 수백만명에게 희망과 건강을 줄 것이지만, 강제 장기적출은 극도로 부도덕하며 윤리적이지 못하다. 명백한 만행이다. 미국정부는 마땅히 나서서 장기강제적출의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281호결의안은 향후 미 하원 외교위원회 통과 후 전체 하원에서 표결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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