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전통무용 공연으로 유명한 ‘션윈(神韻)예술단’의 차량을 훼손한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지난 25일 대기원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션윈예술단 텍사스주 포트워스시 공연 당일인 2월 20일 새벽, 예술단 차량의 연료탱크를 훼손해 차량 폭발을 기도하다 공연 관계자에게 발각되자 도주했습니다.
도주 중이던 이들을 체포한 텍사스주 파머 브랜치시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지난 1월 1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션윈예술단 차량 연료탱크 훼손 미수사건과 범행 수법이 동일한 것으로 보고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법원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션윈예술단 측은 “중국공산당 정권이 미국에서 벌이는 테러 활동을 엄중히 비난하며, 반드시 용의자와 그 배후를 밝혀 책임을 추궁하고, 끝까지 수사해 관련자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신(神)이 전한 5천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중국 전통문화 부활이라는 비전을 갖고 올해까지 7년 째 세계 곳곳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공연 중인 캐나다, 미국, 대만, 호주 등지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국제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지난 60여 년간 중국공산당 정권이 체계적으로 파괴시킨 중국 전통문화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이유로 해외 중국대사관의 지속적인 방해 공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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