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일본 정부가 중국발 대기오염의 원인인 초미세먼지 PM2.5(지름 2.5㎛ 이하의 먼지)에 대한 전국적 감시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18일 도도부현(都道府県, 일본 광역자치단체)과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 등 약 130개 지자체와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첫 모임을 갖고 이들에게 PM 2.5의 농도 측정 지점을 확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국에서 대기 오염악화가 가속화되고 봄철 황사까지 본격화 될 것을 우려해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포함하는 분석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이날 모임에서 환경성은 PM 2.5로 인한 전국 각지의 대기오염 상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보고하고 중국발 대기오염 발생 시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등 주의를 당부하기 위한 잠정적 지침의 작성 등에 대책 마련을 지자체 측과 논의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PM 2.5의 감시 강화를 위해 현재 지자체의 재원부족 등으로부터 설치수가 목표의 절반 이하에 그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국을 빠른 시일안에 약 1,300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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