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지난 6년간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장 잔혹한 범죄들 중 하나를 밝혀왔습니다.
그가 공동집필한 중국의 강제장기적출에 관한 보고서는 중국의 법률을 바꿨고, 신앙때문에 사형이 집행된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장기가 적출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운동이 장기이식학계 내에 자라게 하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최근 집필한 책 ‘국가 장기: 중국의 장기이식 남용(State Organs: Transplant Abuse in China)’의 출판과 관련해 토론토에 온 그는 캐나다 학대인식센터(Center for Abuse Awareness)의 샌더슨 레잉 최고관리책임자(COO)와 함께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량의 장기거래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장기이식에 사용되는 장기 공급원이 없다는 점과 수감된 대규모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를 위해 사형이 집행되고 있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공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벌간 권력투쟁의 한 축은 장기적출과 관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시라이의 오른팔이었던 왕리쥔이 권력남용 등 여러 범죄혐의로 지난달 24일 1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28일에는 보시라이가 표면상 권력남용과 부패로 공산당에서 제명됐다고 설명하고, 이는 정권을 붕괴시킬 수도 있는 장기적출 범죄를 다루지 않는 정도까지 파벌갈등을 확대하는 선에서 정적을 공격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벌투쟁으로 혼란한 지금이 중국에서 변화를 추진할 기회라면서 차기 지도자들이 모이는 18회 당대회를 앞둔 지금 중국 정권에게 불법장기적출 문제를 설명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이식사업을 항상 의문에 싸여 있습니다. 애초부터 그들은 죄수들로부터 장기를 조달해 왔다고 했으며, 1999년 이후 독재정권에 의해 중국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이 금지된 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수감도 크게 늘었습니다. 그와 공동조사를 벌인 전 캐나다 아태담당 국무장관은 중공정권이 이들 수감자들을 잠재적인 대규모 장기공급원으로 이용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메이터스와 킬코어는, 이것이 어떻게 중국 병원들이 기증자 명단이 없이도 즉시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장기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유일한 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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