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연방 검찰은 지난 25일 대만인 2명을 기소했습니다. 무인전투기를 포함한 미국의 군사장비와 기술 구입을 계획한 다음 중국정부 관계자에게 팔려고 한 혐의입니다.
미국의 소리방송(VOA)의 보도에 따르면, 이 2명의 이름은 선후이성(瀋会勝)과 정환링(鄭煥玲)으로 마약밀수와 밀매 용의로 체포됐습니다.
2명의 피고인은 최근 뉴왁(newwark) 연방법원에 출두했으나 자기변호는 하지 않았습니다. 무기수출금지령 위반죄는 최대 징역 5년, 마약밀수, 밀매범죄는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검찰측의 소장에 따르면, 이들 2명의 피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 군사기술 매매를 계획하고, 무인전투기와 스텔스 기술, 방공기술에 관심이 있는 중국 정부와 연계된 고객 명단도 갖고 있었습니다.
VOA는 또 피셔맨 미국 연방 검사의 발언을 인용해 최근 4,5년간 중국에 군사기술과 기업 기밀정보를 넘긴 스파이 사건은 수십건 적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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