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구(中欧 중국유럽) 국제상공학원의 쉬샤오녠(许小年) 교수는 지난 21일 한 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발전의 중추는 기업가들이며, 중국정부는 이들이 중국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쉬 교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들은 평화로운 마음으로 중국에서 일하게 하는 가장 급선무는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임의로 체포되고 재산을 뺏겼던 문화혁명과 같은 환경에서 사람들은 안전에 관한 감각을 잃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중국에 투자하기 보다는 중국을 떠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셰톈 교수는 중국의 정치, 법률 체제, 기업환경, 자연환경 등이 모두 퇴보하고 있다면서, 지적재산권과 개인 안전은 전혀 보장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요인들이 부자들과 기업가들이 중국을 떠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셰 교수는 또 매일 누군가를 공격해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상시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고, 법치가 없으며, 환경보호에 관한 좋은 법이 있다고 해도 실행이 되지 않아 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중국은 사람이 거주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후룬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는 자산이 천만위안이 넘는 사람들이 100만명 이상이고, 그 중 6만명이 억만장자입니다. 자산이 천만위안이 넘는 사람의 85%와 억만장자의 90%가 자녀를 해외에 유학보냈으며, 부자의 16%가 이민을 신청했고, 44%가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기업가 셰(谢)씨는 “중국은 민주주의 체제가 수립되지 않아 아직 완전한 자유시장 경제가 아니다. 개인의 재산과 부에 대한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보장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셰씨에 따르면, 기업가들이 중국을 떠나면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지만, 자산과 가족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캐나다에 이민 온 금융 컨설턴트 청팅(陈挺)씨는 “중국의 경제 개발은 관리가 아닌 기업가에 달렸다. 기업가들이 부와 일자리를 만든다”고 단언하고, 이 인재들과 자산이 모두 중국을 떠난다면 중국의 비즈니스 자원은 사라질 것이라면서 그것이 중국의 최악의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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