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에서는 현재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왕리쥔 전 충칭시 공안국장의 미국 총영사관 진입에 이은 천광청 인권변호사의 미국 대사관 진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안전한 장소’에 뛰어드는 방법으로 홍콩 전자 매거진 양광시무(陽光時務)는 3일 ‘미 영사관 뛰어들기 설명서’를 게재했습니다.
설명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뛰어드는 방법을 강조한 다음, 난민신청 또는 정치적 망명을 할 때의 제반조건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뛰어든 유명인들의 명단도 게재했습니다. 물론 왕리쥔과 천광청 이름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미 대사관과 영사관 소재지, 전화번호 등도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 대만을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도 잊지 않고 설명서 마지막에 대만에 소재한 ‘미국 재 대만협회(米国在台湾協会)’ 연락처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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