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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예방하려면 치약 대신 비누를...’

편집부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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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 식후에는 정성스럽게 치약으로 닦는다’ 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 퍼듀대(Purdue University) 제랄드 저드(Gerald Judd) 교수에 따르면, 불소가 포함되어 있는 치약은 몸에 유해하고 치아에 막이 되어 남아 있기 때문에 충치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저드 교수는 치약 대신 비누로 이를 닦으라고 주장합니다.


저드 교수는 자신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건강한 치아를(Good Teeth from Birth to Death)’이라는 논문에서, 비누가 입안을 청소하고 치아에 달라붙은 치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치약에는 치아에 잔류하기 쉬운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물로 27회 정도 헹궈내야 완전하게 글리세린을 제거할 수 있으며, 치아에 막이 남으면 에나멜질을 재생할 수 없기 때문에 이가 부러지기 쉽다고 저드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저드 교수에 따르면 충치의 원인은 산이며 박테리아는 아닙니다. 따라서 식사하는 동안 구강의 산을 빠르게 제거하면 대부분의 충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드 교수는 또 박테리아가 치아의 외면 에나멜질을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충치의 원인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몇백년 전에 매장된 인체의 해골이나 치아가 그대로 발견되는 사례가 박테리아가 치아를 분해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불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각국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98%의 국가들이 수돗물 불소화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저드 교수는 치약과 수돗물 불소화는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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